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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위닉스 제습기 구매 이유 16L DN2W160-KWK

습기가 많은 계절에, 습도 관리가 필요한 곳에는 제습기가 필수가 돼버렸습니다. 특히 장마철에 높은 습도가 유지되면 집 바닥이 끈적끈적해지고 곰팡이 번식의 위험까지 있는데 이럴 경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제습기입니다. 2021년 7월 장마가 다가오면서 상당히 높은 습도가 유지되고 있는데 제습기 구매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글을 한번 읽어보시죠.

 

 

제습기가 필요해

여름 장마철이 오면 집안이 꿉꿉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럴 경우 보일러를 돌리는 집들도 있지만 계속 보일러를 돌리기도 애매할뿐더러 습도의 상승과 함께 애매한 더위로 짜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습기 때문에 빨래를 말릴 때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마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옷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세탁건조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구매하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하지만 제습기를 구입하시면 단번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대에 빨래을 널고 제습기를 틀어 놓으면 의외로 뽀송뽀송하게 마르는 결과를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습기 없고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습기는 이제 꼭 필요한 기기가 돼버렸는데 많은 제습기 상품군 중 자리를 확실히 잡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하는 위닉스 제습기 16L를 추천합니다.

 

 

제습기 구성

외관은 화이트와 그레이가 깔끔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모난 곳 없는 유선형으로 만들어져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높이는 60cm로 큰 편이며 제습 용량은 16L입니다.

 

물통용량과 헷갈리실 수도 있겠는데 물통용량은 6L로 이 또한 큰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형 17L 제습기의 제습 용량이 17L이지만 물통용량은 5.8L로 더 작게 나왔습니다. 제습기는 물통이 가득차면 자동으로 제습을 멈추기 때문에 물통이 크면 클수록 오래 켜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공기흡입구, 연속배수 그리고 전선이 있습니다. 연속배수는 호스를 따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고 호스를 꽂으면 물통을 비우지 않아도 됩니다. 공기 흡입구를 열면 프리필터가 나오는데 공기가 흡입되면서 먼지가 걸러집니다. 나중에 먼지가 쌓이면 물로 세척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습기는 바퀴가 달린 제품을 추천하는데 사용하다 보면 의외로 이동이 많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기본 무게에 물통에 물가지 차있다면 상당히 무거워 이동이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위닉스 제습기는 무게가 좀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360도 회전으로 방향 전환이 쉬운 바퀴가 달려있고 제품 상단에 히든손잡이가 달려 있기 때문에 이동할 때 편리함을 느끼실 겁니다. 

 

물통은 앞부분에서 뺄 수 있는데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고무 덮개로 구성 돼있습니다. 하단에 투명창이 있기 때문에 물이 어느 정도 차있는지 확인한 후 가득 찼다면 물을 버려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물이 빨리 차기 때문에 자주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슬라이팅 디스플레이가 한번 작동하면서 공기 배출구가 보이실 텐데 이곳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제습이 시작됩니다.

 

또 위닉스 제습기를 구매하시면 집중 건조 키트가 같이 오기 때문에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습니다.

 

 

기능

제습기 상단 버튼에는 좌측에 전원, 강풍, 약풍 버튼이 있고 중앙에는 현재 습도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액정이 있으며 우측에 자동제습, 연속제습, 꺼짐예약, 플라즈마 버튼이 있습니다. 

 

적정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동기능을 사용하면 좋은데 지정해둔 습도에 도달하면 제습기는 일시적으로 멈추고 시간이 지나 공기가 습해진다면 제습기는 다시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평소에 자동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속 제습은 오랫동안 제습을 시켜주는 기능이며 플라즈마는 공기청정 기능을 합니다. 플라즈마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차일드락 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모든 버튼의 잠금 기능을 합니다. 다시 3초간 누르면 기능이 해제됩니다.

 

 

소음

소음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습기 내부 실내기와 실외기가 같이 들어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압축기와 쿨러가 같이 돌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소음이 조금 있는데 비유를 하자면 창문형 에어컨이나 큰 냉장고 가동 소음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직은 확연히 조용한 제습기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구매하셔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제습의 정도

제습기의 제습 용량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실면적(제곱미터) 곱하기 0.232를 하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사실 집 공간이 정말 크지 않다면 기기의 크기나 성능, 그리고 보관을 고려해 16L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 16L의 큰 제품을 추천해 드리는데 원룸처럼 집안의 구조가 막혀있으면서 습도가 상당히 빠르게 올라온다면 제습기가 꼭 필요하실 겁니다. 특히 빨래 문제도 생기게 될 텐데 때문에 공간이 작은 곳도 16L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습의 정도는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장합니다. 에어컨을 틀고 창문을 닫으면 습도가 상당히 올라가는데 4~5시간이 지나도 전혀 습해지지 않습니다. 두 기기를 같이 사용한다면 집안을 정말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습기 없고 쾌적한 환경도 좋지만 지나치게 사용하다보면 수분이 있는 가구나 물건에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나무 가구나 방문에 변형이 온다던지 기타 같은 나무 악기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호흡기 건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습도계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가며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W160-KWK

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W160-KWK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

 

김도균 dVLOG

내 이름은 D, 여행을 하며 VLOG를 만들지 삶은 여행이라는데, 어떤 여행을 하다 가야 할까? 내 이야길 들어봐 ------------------------------------------------------ 2019-2020.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온라인 마켓

www.youtube.com

 

가장의 작업실

나와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 !!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 모든 가족들을 위해서... " - 2020년 3월 1일

www.youtube.com

글을 위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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